1명은 입원 그외 다수 탈진 했다는 그 광고

http://www.4tomorrow.co.kr/swf/player.swf?flvname=scrap_m0

오늘 다음에 가보니 상단에 뜨는 광고에 한승연 얼굴이 보이길래 클릭해봤더니 이런게 뜨더만

보고 나니까 애들이 다들 엄청 힘들게 찍었다는게 이해가 가더라. 메인 영상 뿐만이 아니라 4명 각각의 영상을 찍었으니 당근 힘들 었을듯.

그나저나 한국 나와서도 그닥 감흥이 없었는데 이번 명절에 카라가 여러 프로그램에서 보여서 풍성한 한가위를 맞히 했다. 비로소 한국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by 스나오 | 2009/10/13 14:43 | 주저리 주저리 | 트랙백 | 덧글(0)

답답증

왜 그럴때가 있잖아

내가 지금 살아있다는 사실과 앞으로도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답답할때....

지금이 바로 그때야.

해결책 알아?

by 스나오 | 2009/06/09 00:34 | 주저리 주저리 | 트랙백 | 덧글(2)

모두들 떠난 허브드에서

어제 허브드에 한국 사람이 갑자기 많아졌다. 

여기 있는 단원중 한명의 동기들이 한꺼번에 이곳으로 놀러 왔기 때문이다. 7명이나...

덕분에 오래간만에 임지에 있는 단원들을 만나기도 하고 

무리지어 다니는 한국 사람의 모습을 볼수 있기도 했다. 

그러나 오늘 허브드에 한국 사람은 나 혼자이다. 

다들 타운복드로 여행을 떠났기 때문에...

나도 같이 갈수 있었지만 프로젝트 서류 꾸미는 것 때문에 그냥 집에 남아 있다. 

그리고 오늘.. 프로젝트 서류는 전혀 진전이 없다. 다시 가격 조사 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휴가를 가기 위한 기관 확인서도 교장이 학교에 없어서 못받았다. 

다들 여행가고 일을 위해 혼자 남아 있는데 

일은 진전이 없으니 미칠 지경이다. 왜 남았나 후회만 가득.....ㅠ


by 스나오 | 2009/06/08 19:16 | 주저리 주저리 | 트랙백 | 덧글(0)

밥먹다 욕했다

3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밥투정을 해본 기억은 단 한번도 없다. 

어려서 부터 밥투정하는 아이는 xxx한 놈이라는 말을 죽도록 들어서 인지 밥투정을 하지 않는다. 

더불어 맛에 대한 품평도 하지 않는다. 

맛이 있다. 맛이 없다. 무엇을 좋아한다. 등의 음식에 대한 기호가 별로 없다. 맛없는것도 그냥 먹을만 하네 하고 먹고 산다.

그러다 보니 '미각이 없다'라는 말도 듣고 산다. 

그런데 어제 총각김치로 밥먹다가 했다. 

정말 맛이 없어도 정도가 있어야지 그건 정말 너무 맛 없더라. 

왠만하면 참고 먹겠는데 이것 한조각 한조각 베어 먹는게 스트레스더라. 

그러다 보니 입이 밥을 씹는 것보다 욕을 하는 횟수가 더 많아지고...

결국에는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려 버렸다. 

아~ 진짜 욕 나오더라. xx

by 스나오 | 2009/05/28 20:21 | 주저리 주저리 | 트랙백 | 덧글(1)

이름이 불리우면..?

이름이 불리우면 다들 어떻게 반응을 할까?

이름이 불리우는 장소에 따라 다르겠지만 학교에서 이름이 불리우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 하고 대답을 할거 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몽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이 자기 이름이 불리워 졌을때

대답을 하는 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이름이 불리면 그저 이름을 부른 선생님을 쳐다 본다던지, 선생님 곁으로 다가간다던지 하지 "밴(있어요)"이라고 대답하는 경우는 없더라.(출석 체크를 할때는 다들 대답을 하긴 하지만)

그 모습을 보니 학생때가 떠오르더라. 학교에서 이름이 불리면 일단 대답이 먼저다. 누가 부르는지 몰라도 일단 대답부터 하고 누가 부르는지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답 안하고 그냥 쳐다보고만 있으면 선생님께 한대 맞는다. 대답안한다고...

이런 모습이 해가 동쪽에서 뜨는것 만큼이나 학생으로서의 당연한 본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몽골에 와서 그것도 아닌것 같다. 

'이름이 불리우면 대답한다'라는 행동 방식도 학교의 교육으로 생겨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학생들의 행동을 조건반사식으로 만들어 놓는것도 교육이라고 부를수 있다면 말이다.)

이런 식으로 내 행동이 누군가에 의해 고정되어 있음을 발견하는 것은 그닥 유퀘한 기분은 아니다. 

 

by 스나오 | 2009/05/28 20:15 | 몽골, 허브드, 나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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